2018. 12. 6. 01:37ㆍ보드를 각인하다
스노우보드 하프파이프 알아보자
스노우보드 종목이 어려가지가 있지만 그중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부분이 하프파이프 입니다. 월턴도 못하지만 욕심을 계속 갖고있는 하프파이프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크게 활성화되어있지도 않고 저같은 초보자분들을 파이프에서 만나본 적이 없을 만큼 인기도 없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가 공부도 하고 정리도 할겸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처음에 하프파이프를 타게 되면 팬듈럼으로 타라고 합니다. 전 팬듈럼을 파이프에서 처음해 봤습니다. 사이드슬립 다음에 바로 베이직턴으로 넘어갈 만큼 그땐 운동신경이 좋은 편에 속했습니다.
하프파이프에서 처음으로 하는 팬듈럼은 너무 어려웠습니다. 몇번연습하고 월턴으로 넘어갔는데 월턴이 더 쉽습니다. 물론 립 근처도 못가지만 월턴은 벽을 긁으면서 사이드슬립 비슷하게 내려오는 것이기 때문에 훨씬 수월합니다. 속도를 붙이는것도 월턴으로 하는게 더 쉽습니다. 월턴을 연습할때 몸은 항상 면에 수직으로 서있어야 합니다. 이게되여 월턴을 잘할수 있습니다. 하프파이프 벽 끝에 갔다고 했을때 평지 기준으로 보면 몸은 누워있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평지가 180도 각으로 되어있고 수직으로 서있으면 90도에 서있는 것입니다. 하프파이프의 벽이 90도 꺽여 있ㅇ면 몸도 90도 꺽야야 월과 수직이 되는것입니다.
수직이 되는것이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펌핑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속도로 높이 올라가려고 펌핑을 하게되면 몸과 월이 부딧혀 떨어지는 일이 생깁니다. 하프파이프는 전부 빙판이기 때문에 작은 충격에도 쉽게 다치니 조심해야합니다. 턴은 몸이 높이의 정점에 올라가 멈출때 상체를 먼저 회전 시키고 뒷발을 축으로 엣지를 쓸듯이 돌아나옵니다. 절대로 월을 타고 진행하는 턴을 해서는 안됩니다. 벽을 긁으며 속도를 줄이지 않고 슬로프에서 하듯이 턴을 해버리면 엣지가 월에 박히면서 벽을 타고 나려가 갑자기 속도가 엄청나게 붙습니다.
잘타시는 분들이야 그속도 받아서 더 높은 에어턴을 하시지만 저같은 초보자들은 그대로 하프파이프 빙판에 갔다 박습니다. 또 엣지는 월에 박힌상태로 상체가 먼저 떨어지기때문에 거의 2~3m 높이에서 떨어지는 것 같은 충격을 받습니다. 하프파이프에서 기본적인 월턴을 할 수 있게되면 속도 내는 법을 익혀야합니다. 속도는 하프파이의 경사가 만들어주기도 하지만 랜딩할때 트렌지션과 원심력을 이용해서 반드는 것입니다. 그힘을 이용해서 올라가는 트렌지션에서 감압으로 올가가는 것입니다. 하프파이프에서도 카빙이 필요합니다. 카빙의 프레스와 원심력을 활용해서 속도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이용할 수 있는 파이프가 길면 길수록 속도는 빨라집니다. 랜딩쪽 트래지션에서는 다운 상태로 랜딩을 해서 업동작을 하면서 속도를 붙이는 것입니다. 이때 중요한것은 카빙으로 진입각을 재빨리 만들고 만들어야 빠른 속도를 얻을수 있습니다. 그냥 허수아비 처럼 상체를 업하는것이 아니고 순간적으로 허벅지로 일어나는것이 중요합니다. 올라가는쪽 트랜지션에서의 펌핑은 다운과는 약간 다릅니다. 랜딩을 하면 바로 카빙으로 진입각을 만들고 펌핑을 해서 속도를 받고 다시 다운상태를 유지하면 선 올라갈쪽의 트랜지션을 먼저보고 버텀라이딩을 해야합니다. 올라갈쪽 트랜지션에 진입하면서 다시 카빙으로 각을 만들어 밑에서 부터 올라오는 원심력을 허벅지로 버티고 트랜지션을 통과하면서 시선을 립으로 올려 원심력을 속도로 바꾸는것이 좋은 펌핑입니다. 하프파이프는 스위치 라이딩을 못해도 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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